안젤리 Angeli 는 이태리어로 천사들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미술의 가치는 미의 역할 뿐 아니라, 선의 역할 또한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본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삶과 예술관의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 궁극적인 의미에서 인간다움을 만들어주는 것이 문화의 가치와 역할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는 곧 그 나라의 전통과 역사이며 미래를 향한 빛과 희망 이기도 합니다.

[정기 도슨트 투어(전시 설명 관람)] 아래와 같이 정해진 시간에 1층 로비에 모여서 시작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안내데스크(031-201-8571~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요일~금요일 오후 2시, 4시토요일~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4시 [대여] 유아, 노약자, 장애인에 한하여 유모차, 휠체어 무료 대여 가능합니다. 방문 전 미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안내데스크 031-201-8571~2 유모차 대여 대상 : 30개월 이하(15kg 이하) 어린이

1983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옛 이탈리아 대사관저 내에 문을 열었다가 1994년 봄에 현재 위치에 개관하였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한국의 현대미술 발전과 미술문화의 확장·보급을 위해 개관과 함께 한국미술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1983년 12월 제1회 수료식 및 회원작품전을 연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정기적으로 한국미술사·서양미술사·현대미술비평·건축·조각·공예이론 등의 이론 강좌를 비롯하여, 사진·유화·도자기 등의 실기 강좌를 열고 있다. 전시실에는 서양화·도예·서예·공예·조각·사진·타피스트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소전시실과 실내조각전시실, 야외 조각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계 도서와 잡지, 비디오를 열람할 수 있는 연구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용화전·광교산·백운산·원천유원지·용인에버랜드·한국민속촌 등의 관광지가 있다.

처인홀(구, 용인문예회관 공연장)은 용인시 지역에 쾌적한 문화공간을 확충하여 용인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1989년에 건립되었다.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동림리에 위치한 마가미술관은 1998년 섬유미술 및 판화 전문 미술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故 호암(湖巖)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 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22일에 개관하였다.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연휴 (특별기획전의 경우 휴무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